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일대우상용차/비판과 반론 (문단 편집) === 기타 비판 === * 2008년부터 운전석 시트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독일산 그라마 시트[* [[메르세데스-벤츠 트라베고]] 같은 유럽산 대형버스에 달린 그 운전석 시트 맞다.] 역시 불만이 매우 많은데, 시트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서양인 체형에 맞게 제작되어 동양인 체형에 맞지 않아 허리가 쑤신다는 것이 중론이다. 독일산 그라마 시트를 탈거하고 서연인테크(舊 한일내장)의 운전석 시트[* 현대 도시형 버스인 뉴 슈퍼 에어로시티나 그린시티에 달린 그 운전석 시트 맞다. 운전석 시트 색상은 입석형은 보라색, 좌석형 혹은 직행형, 자가용은 갈색 계열 시트.]나 2008년 이전의 대우버스 운전석 시트를 달아놓은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그라마 시트 사양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명보기업에서 제작한 국산 운전석 시트도 있는데, 50만원 상당의 옵션 사양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라마시트로 출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작 러시아로 수출되는 차량에는 구식 대우버스 운전석 시트를 장착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 [[자일대우버스 FX|FX II 120]] CNG 모델의 시동 꺼짐 현상, 브레이크 불량등의 결함이 새로 나오고 있는 실정.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3_0012936938&cID=10814&pID=10800|기사]] 대우가 잘한 것이 없기는 하지만 국내 자동차 회사는 물론 수입차 딜러들도 가지고 있는 문제로 국내 자동차법이 얼마나 자동차 제작사에 유리한 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 대우버스의 울산 이전이 부산 시내버스 업체들의 대거 이탈에 한 몫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부산은 예전부터 현대가 강세였다지만 대우차도 꾸준하게 있었고 2000년대 초~중반에는 역으로 부산에서 대우차의 점유율이 현대차를 앞지르기도 했다. 부산시에서 향토업체 살리기 목적으로 버스 회사들에게 대우차 구매를 권고했던 것.[* 당시 [[부일여객]]은 2008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일반버스 CNG 차량을 투입하면서 좌석버스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하려고 했으며, [[화신여객]]에서는 일반버스 CNG 모델을 출고하려 했으나 [[부산광역시청]]의 권고로 BS106 F/L 차량을 구매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한여객]] 역시 2009년 초에 현대저상을 뽑으려고 했으나, 역시 부산시의 권고로 대우저상을 구입했다고 한다.] 실제로 부산광역시에서는 대우버스가 공장 이전을 준비중이라고 하자 기장군에 대우버스를 들여오라고 [[http://rinks.aks.ac.kr/RINKSRedirect.aspx?sCode=GC&sId=GC04214606|부지]]까지 만들어 줬지만 대우버스 측에서는 부산광역시청의 호의를 과감히 뒤로 하고 울산 이전을 강행했다. 이 때문에 부산광역시청에서는 [[http://www.vop.co.kr/A00000276733.html|50년 넘은 향토기업 하나도 못 지키냐면서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 했다.]] 그래서 대우버스에 대해 제대로 악감정이 생긴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 거제 버스 2000]] 신설 당시에는 아예 [[현대 유니버스]]로 차량통일을 못박았으며, 시청 관용차들을 현대-기아차 위주로 출고하는 한편 이제는 역으로 현대차 출고를 권고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111|그렇다 보니 전향 100% 달성하면 이렇게 성대하게 기념식을 하기도 한다(...).]][* 현재 [[용화여객]]이 [[영신여객(부산)|영신여객]] [[부산 버스 16|16번]]을 인수해서 대우차가 다시 들어왔다.] 새롭게 이전한 울산에서의 대우버스 출고 비율이 높아졌다면 줄어든 실적을 만회할 여지가 있겠지만 울산은 현대광역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예전부터 대부분의 차량이 현대버스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일부 마을버스 노선에서 중형버스인 레스타를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중을 봤을때는 매우 적은 수치다. * 2017년 10월, 금융감독원 감사에 따르면 작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늘고 광고와 접대 지출은 각 126%, 2% 증가한 반면, 정작 중요한 차량/기술 개발비는 15%나 줄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리고 4,500억원의 매출이 무색하게 직원교육에 쓴 돈은 고작 약 5,000만원... 이러한 결과를 놓고보면 자일대우상용차와 [[영안모자|모기업]]은 수익이 늘었음에도 광고와 접대에만 관심을 두고 기술개발, 근로자 처우엔 전혀 관심이 없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797|관련 기사]] * 영업의 부재라는 문제가 몰락의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2012년 이전까지 자일대우상용차의 판매를 담당하던 곳이 자일대우상용차가 아니라 '대우자동차판매'라는 회사였다. 여기는 자일대우상용차 이외에도 GM대우(현 한국GM), 타타대우상용차 등 기존 대우자동차에서 분리된 회사들의 차량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 다만 이 중 한국GM은 2010년에 거래를 끊은 상태다. 그래서 현재 두 회사 간 갈등이 있다. 아무튼 대우자동차판매 입장에서는 버스는 그다지 마진이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홍보에 열을 올릴 이유가 없으며 자일대우상용차는 과다 할인이나 특가판매를 그다지 원하지 않기 때문에 두가지 요인이 맞물려 현대, 기아차에 비해 영업 활동이 부진하다는 것이다. * [[현대자동차그룹|경쟁사]] 대비 신기술에 대한 상용화가 더디다. 자사의 [[자일대우버스 FX|장거리]] [[자일대우버스 BX212|모델]]은 경쟁사에 존재하는 [[AEB|AEBS]]는 의무화 전에 부랴부랴 기본 장착했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19년 가격표에 차체 안정성 제어장치(ESP)라는 항목이 FX시리즈 가격표에 기본사양으로 나오고 있다. BX시리즈의 가격표는 없지만, 상급차종인 만큼 당연히 기본사양으로 장착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https://daewoobus.modoo.at/?link=4aepfsgj|링크]]]는 경쟁사가 옵션으로 장착할 때도 없다가 근래 들어 기본 장착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그런 거 없다]]. 브레이크는 아직도 저상버스를 제외하면 드럼 브레이크만을 사용하고 있고 디스크 브레이크는 일부 제외하곤 선택옵션에 존재하지 않는다. 계기판의 경우도 경쟁사는 풀 컬러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고 블루링크와 같은 탤레매틱스 시스템까지 적용되는 마당에 국내 최초로 장착했던 FX시리즈 전 라인업 계기판에 있던 컬러 LCD 디스플레이는 삭제했다.[* 계기판 컬러 LCD 디스플레이는 2019년 5월 BX212M 로얄플러스에서 부활한다. 디스크 브레이크도 옵션 사양으로 장착된다.] 스티어링 휠 크기 역시 타사는 진작 축소했으며, 스카니아 신형은 더 작아지고 D컷도 적용된 마당에 아직도 구식 사이즈를 고수하고 있다. 리타더 위치 역시 타사는 진작에 핸들 멀티펑션 스위치 레버에 연동시켰지만 여전히 핸들 멀티펑션 스위치는 과거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서 아직 별도의 레버를 사용 중이다. 그나마 수동 차량은 변속기 옆으로 붙이긴 했지만 이것도 크게 호불호가 갈리며 오토는 답이 없다. 앞으로 자동차는 자율주행에 전자화를 향해 가고 있다. 이런 기술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전자장비나 안전장비 부재는 안전성은 물론 변화하는 미래에 대해 대처를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